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꽃 참 많이도 받았다 ♥ * 첫 데이트하던 밤 스타치스 한 다발 -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보여주며. :) * 생각지 못했던 급 야근에 불금 친구와의 약속도 취소하고 막내질 열심히 하던 7월 어느 날, 힘 내서 더위 식히며 일하라고 아이스크림 케이크랑 작은 데이지 다발 - 팀 회식이라며 못 델러 가서 미안하다더니, 회식 장소를 강남으로 변경하시고 팀원들 다 이끌고 울 회사 앞에 들렀다 가신 멋진 팀장님 =_= 내 신랑♥ ㅋㅋㅋㅋㅋㅋㅋ * 울 집에 오빠 인사 오던 날, 술 잔뜩 마시게 차 두고 오라며 벼르고 있던 울 아빠랑 긴장긴장 × 100 하고선 저녁 먹은 날, (여태 오빠 그렇게 긴장했던 모습은 그 날 이후 본 적이 없 ;;;;; 으하하하하 아, 울 엄마랑 할모니 첨 만나던 날도 있구나! 내가 아주.. 2016. 5. 20. For Her 우리 아가씨를 위한 나의 작은 꽃다발♥ (정말 작디 작은 건 안 비밀 -_- 그래도 예쁘디 예쁜 건 자랑 ;P) * 똥손 상아리의 꽃다발 만들기 !!! (with 소셜다이닝 집밥 http://www.zipbob.net/ 직장인 워크샵 플랫폼 위버 http://www.weebur.com/) 퇴근하고 이태원 위버 오피스로 슝~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아리따운 자태의 꽃 세팅 :) 저녁 시간이라고 수강생들 배고플까봐 요롷게 세심하게 빵이랑 음료까지 챙겨두어 주심. 꺄 나는 집밥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했는데, 이제 위버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보고 수강해도 되겠당! 역시 가장 큰 메리트는 저렴한 비용 XD 위버 _ 이강필 강의는 모두 2만원!!!!! 꺄륵 ♪ 선생님이랑 젤 가까운 자리에 냉콤 -_- 하하하하하.. 2016. 5. 20. 단발 중학교 졸업 이후, 그러니까 열여섯 넘은 뒤로는, 생애 첫 단발 - 했던 날. =_= 작년 8월. 늘상 어깨 선 아래로 길러왔던 머리가 훅! 짧아지니 어색하고 이상해서 내가 내켜 단발을 하고도 묭실 나오면서부터 우울해 했던 - _-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여자냐 * 머리 자르고선 안 어울린다고 징징거리는 나 위로해 준다고 (내가 오빠 보면 기분 풀리는 거 아는 이눔 여시같은눔 요망시런요눔-_-♥) 야근을 더 빨리 마무리하고 오빠님이 나 델러 부룽부룽 오심. 그리고 보자마자 진짜 진심을 다해서 ㅋㅋㅋㅋㅋ "너무 예쁜데?!?!?!?!? 오늘 옷이랑 완전 잘 어울리게 핵상큼한데?!?!?!?! 너 저쪽에서 걸어오는데 계속 보면서 감탄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빠 차를 발견하자마자, 오빠.. 2016. 5. 19. 출근 연락 출근 - 잘 도착했다고 카톡. 요론 소소한 연락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한다 :D ♥ * 연애 때는, 아침 출근 길 영상통화가 그렇게 꿀이었더랬지 히. 오늘도 뽜이팅합시다요 신랑~♥♥♥ 2016. 5. 19.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