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쩡14 보쌈 장인 is 우리 아가씨 :) 캬 기계가 썰어 놓은 듯한 한석봉 어머니가 떡을 썰어 놓은 듯한 올곧은 두께와 가지런한 모습이란! 캬캬캬캬캬캬캬 저 고기를 칼질할 때 아가씨 자태 또한 대박 마이스터 같았거늘! 스스로도 감탄을 마지않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니까 이 보쌈 저녁은 지난 주말 우리 친정 김장날, 꾹씨네는 이러이러한 카톡을 주고받았고. 그러나 결국, 오빠가 젤 늦고 (역시) 내가 친정에서 배추랑 배춧속이랑 (코 막고) 생굴을 챙겨오는 동안, 아가씨가 퇴근 길에 꼬기꼬기랑 야채 등등을 사 와서 부추 무치고 무나물도 하고 - 둘이서 도란도란"♡ _아가씨 "아¨아아아! 조마조마해, 국근수가 오기 전에 꼬기가 삶아져야 하는뎅… 조마조마조마조마;;;;;" _나 "으읽! 오빠 저나 왔어여!! 서둘서둘!!! 불을.. 2016. 11. 28. 꼬기 소고기 고기고기 소고기 금송아지 (๑ºั╰╯ºั๑)♪ 2016. 10. 20. 원데이 원맹고 덴마크밀크 테이크얼라이브망고 건데기가 옶군 -_- 캬캬캬 그래도 맹고는 다 좋앙! 2016. 8. 30. 오늘 점심 애플맹고우유 '3' 쫍쫍쫍 2016. 8. 2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