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하루13 또 집안 제습제 갈아치우는 날 👏 매년 여름 장마철 오기 전에 했었는데, 올해는 어쩐 일인지 제습제들이 예년보다 더 빨리 가득찬 것 같아서 몇 달 좀 빠르게 🏃🏻♀️🏃🏻♀️ 요번에 사 본 건 유한킴벌리 스카트 습기제거제🌟 잘 지내보쟈 새 친구야 ㅋㅋㅋ * 퇴사한지 벌써 1년 하고도 4개월차- 매일 느끼지만, 나 회사 다닐 땐 정말 어떻게 살았던가 싶게 집안일은 하루하루 끝이 없고 날마다날마다 새롭게 배가 된다.. ,, 🥲 오빠는 청소기 필터 하나 교체하는 것도 본인이 하게 두라고, 하루쯤 청소 건너뛰라고, 해주는 타입이지만, 나는 또 바로 해치워야 하는 스타일🤗🤗 사실 그냥 기다리면 어차피 오빠가 다 해 주긴 한댜, 분리수거든 음쓰 버리기든 크고작은 갖은 집안일 모두- 그치만 힘들게 일하고 온 오빠한테 .. 2022. 3. 18. 🥰🥰🥰 아침 일찍 운동 다녀와서 럽언니랑 모닝커피 + 토스트 먹으며 수다 한 판 끝내 준 뒤, 엄마가 해 준 나물에 밥 비벼 1.5그릇까지 싹싹 비우고 반신욕으로 몸 따꼰하게 데운 담에 좋아하는 폭신폭신 잠옷 입고선 할모니가 까준 단밤에 코코넛워터 입에 넣으면서 책 읽는 시간 ✨✨✨ 벌써 5시 다 돼 가지만 오늘 하루 알찼댜ㅏㅏㅏㅏㅏ🤣🤣 왜냐믄, 색깔 빨래도 다-아 하고 개켜서 정리까지 끝냈고, 운동 가기 전에 청소기도 밀었고, 스타일러도 옷 비우고 물 채워 놨고, 지금 수건 빨래 돌리는 중이고, 저녁 메뉴도 정해 놨기 때무녜ㅔㅔㅔㅔ💋 2022. 1. 3. 아침부터 아오 오늘 할 일 왜케 많어 😬😮💨 혼자 궁시렁궁시렁대면서도 할 거 다 하고 있는 죠백수 ㅋㅋㅋㅋㅋ 🔘 흰 빨래 돌리기 🔘 청소기 빡시게 밀기 🔘 로봇청소기로 소파 바닥도 빡시게 돌리기 🔘 스타일러 옷 정리하고 내부 청소 🔘 침구 빨아 놓은 것 압축해서 정리 🔘 엄마 건강검진 관련 문의 & 전달 🔘 중국어 수업 일정 조절 & 스케줄러 수정 🔘 화분 위치 바꾸기 🔘 건조기 위아래 먼지망이랑 주변 깨끗이 비우고 닦기 🔘 커피 한잔😘 마시고 이제 점심 먹기 전에 마무리할 일들이•• 🔲 구석구석 물걸레질 🔲 운동복 색깔별로 빨아서 널기 🔲 집안 곳곳 제습제 거둬서 분리수거하고 새걸로 교체 아 제습제 뜯어서 물 버리고 씻어서 분리하는 게 젤 귀찮어 🙄🙄🙄 그치만 오늘 안에 해야 한다 일어나라 죠스리 + 제습제 .. 2021. 7. 6. 아침 8시 30분에 우리 집 거실 창으로 해가 얼마나 잘 드는지- 회사 다닐 땐 평일엔 사무실 있을 시간이고, 주말엔 12시까지 잠자기 바빴으니 알 턱이 없었지. ㅋㅋㅋㅋㅋ 좋구나☀️ 2021. 3. 3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