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 떨어지는 꾹이네♥1166

출장 다녀왔다고 꽃 사주는 남편 어떤데❣️ 향기가 너무 좋댜 히히히 2024. 4. 11.
오빠가 구워주는 삼겹살과 야채들 🙌 여전히,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도 와이프 먼저, 와이프가 우선인 우리 국근수 오빠님❣️ 토요일도 회사 나가 일하고 하루 쉬는 일요일 저녁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에 갖은 야채 굽굽해서 만찬 차려주는 오빠🥹💕너-어무 너무 맛있게 먹고 배 둥둥 두들기며 정리 후엔아이스크림에 호떡 디저트 😋 ㅋㅋㅋ 요즘 거의 자이글만 쓰다가 오랜만에 그릴팬 꺼내서 고기 구웠더니 집안 가득 냄새에 온 곳에 기름 🤣 에브리봇 돌려놓고 먹었는데 아니 1년 넘게 쓰면서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던 애가 왜 어제 하필 물이 안 나오고 마른 걸레로 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기 싫었니-?! 그치만 그럼에도 맛있고 즐거웠댜 ✨✨ 꾹쉡 덕분에 풍요로운 저녁👍🏻👍🏻👍🏻 고마워요 항상💓 2024. 2. 5.
찾아라, 백주화! * 신지명 * 현북스 한국사 검정시험을 쳐야겠다 - 책을 읽으며 내내 생각했다. 더 근원적으로는, 한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가 맞지만 급수라는 목표, 시험이라는 관문이 있어야 좀 더 공부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이것으로 이미 이 책은 역사동화로서의 역할을 반 이상은 다하지 않았을까? 참 재미있게 읽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끄럽게도, 한국사에 꽤나 무지한 편이고 그간 공부를 노력해봤던 한국사 책들(역사동화 포함)에 그닥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다. 역사 공부를 재미로 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라는 것도 재미를 느껴야 오래 하고 잘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여하튼, 살면서 읽었던 역사 관련 책 중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허구의 이야기지만 어느 정도의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 2024. 1. 31.
새해 첫 날 아침 오빠가 끓여 준 떡만둣국🤍 아침은 라이트하게, 커피 마실 수 있는 정도로 빈속만 살짝 채우는 걸 좋아하는데 ㅋㅋㅋ요즘 오빠랑 요렇게 먹는 것도 너무 잘 들어가서 큰일이네 🤦🏻‍♀️ 아기 태어나고도 여전히 와이프가 0순위, 마누라가 먼저인 오빠님❣️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댜? 😘😘😘 2024. 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