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 운동 다녀와서
럽언니랑 모닝커피 + 토스트 먹으며 수다 한 판 끝내 준 뒤,
엄마가 해 준 나물에 밥 비벼 1.5그릇까지 싹싹 비우고
반신욕으로 몸 따꼰하게 데운 담에
좋아하는 폭신폭신 잠옷 입고선
할모니가 까준 단밤에 코코넛워터 입에 넣으면서
책 읽는 시간 ✨✨✨
벌써 5시 다 돼 가지만
오늘 하루 알찼댜ㅏㅏㅏㅏㅏ🤣🤣
왜냐믄,
색깔 빨래도 다-아 하고 개켜서 정리까지 끝냈고,
운동 가기 전에 청소기도 밀었고,
스타일러도 옷 비우고 물 채워 놨고,
지금 수건 빨래 돌리는 중이고,
저녁 메뉴도 정해 놨기 때무녜ㅔㅔ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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