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근수 책>과 <불혹의 부록>에 대해 물어봤다.
오빠는
"국근수 책은 급하게 쓴 느낌이고,
불혹의 부록은 여유를 가지고 쓴 느낌이야."
라고 했다.
올ㅋ
예리하네-
<국근수 책>은 작년 오빠 생일 전 약 한 달 동안 7권을 썼고,
<불혹의 부록>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다섯 달에 걸쳐 한 권을 쓴 거니까.
아주 정확하게 파악했고만?
🤣🤣🤣
*
며칠 전에 같이 티비를 보는데
위인전 이야기가 나오길래,


오빠한테 "오빤 내가 써 줬잖아요, 인물전."
했더니 오빠 왈,
"응, 더 쓸 것 같아."
🤗🤗🤗
하지 말라며, ㅋㅋㅋㅋㅋ 그런 거 하지 말래매애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꿀 떨어지는 꾹이네♥ > 행복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건 (0) | 2021.12.24 |
---|---|
🛀🏻 (0) | 2021.12.16 |
김장하고 (0) | 2021.11.20 |
오빠가 어제 사진 찍어 주면서, (0) | 2021.10.28 |
아니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