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쩡14 스프 금욜날스프 먹으러 앗백 간다는 친구 말 듣고나도 스프가 고파져서카톡했더니, 그리고 퇴근해 집에 와 보니깐 - 현관 열자마자 이미 스프 냄새가 온 집안 한가득 꺄하 ♬ "나 지금 오자마자 스프 끓이고 있다고오오오오!"라며우리 아가씨주방에서 스프 젓고 있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쨔랑해여 시누님 아가씨가빵도 꾸워 줬는뎅사진 왜 안찍어 뒀을까-_- ;;;;; 오메 이 맛이여따봉따봉따따봉 -을 외치며 시누님표 크림스프 + 얼음맥쥬 + 쇼미더머니+ 꽁냥꽁냥 시누님 = 꿀조합 예에에에에에에 ♩ 짱신나는금욜밤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그리고 2차로 엽떡에 라면 사리 넣어서 또 끓여주심(끓이는 옆에서 알짱알짱대니깐"가서 티비 보고 있어요 언니이이이이~"하는 우리 아가씨는 자랑♥) 후후후후후후후후마이쩡 XD * 먹고싶다고.. 2016. 5. 30. 점심 시누님이 나 먹으라고 고이고이 씻어서 담아주신 알알이 포도 포도포도 째마니 포도 아구 기여어 XD 엄청 달고 맛나당! 2016. 5. 30. 일요일 저녁 아가씨 꼬득꼬득꼬득여서 마트 다녀오기 저녁은 크림파스타로- 킬킬킬 ;} * 소스 만드는 거 보고 있으니깐 아가씨 왈 "아 고만 좀 그윽하게 봐여! 내가 결혼한 건지 오빠가 결혼한 건지 모르겠네!" -_- 캬캬캬캬캬캬캬캬캬 * 먹으면서 또 감탄사를 연발하니깐, 우리 아가씨 왈 "언니 같은 마누라 있으면 진짜 좋겠당" 근뎅 오빠는 좋은지 모르겠던데여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가씨 덕분에 꿉꿉한 일요일 저녁도 맛있게 끄읏 =) 곰마워용♥ 2016. 5. 15. 도라에몽 초코모나카 퇴근한 아가씨가 선물이라며 :)♥ 이거 짱 맛있는뎅 히히히히히 접때는 오빠 꺼랑 내 꺼랑 두 개 갖다 줬는뎅 오늘은 내 꺼만 하하하하하하하하 신랑 멜롱 ;P♥ 2016. 5.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