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그러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나의 뇌섹남, 알랭드보통, 보통이 아닌 보통님 하트하트) 의 제일 좋아하는 책('우리는 사랑일까'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다 좋아하지만-) 의 제일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 -_- 흐흐흐 *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에 그렇게 봐 주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하며 부족한 나를 좋은 사람으로 보아 주는 좋은 사람들에 감사한다 - 라는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선배 언니의 페북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 2016. 5. 16. 로망 영화 'GO'에서 나온 장면. 맨발로 걷다가 달려가 업히기 -_- ㅋㅋㅋㅋㅋㅋ 살 빼야지 하하하하하하하 2016. 5. 16. 일요일 저녁 아가씨 꼬득꼬득꼬득여서 마트 다녀오기 저녁은 크림파스타로- 킬킬킬 ;} * 소스 만드는 거 보고 있으니깐 아가씨 왈 "아 고만 좀 그윽하게 봐여! 내가 결혼한 건지 오빠가 결혼한 건지 모르겠네!" -_- 캬캬캬캬캬캬캬캬캬 * 먹으면서 또 감탄사를 연발하니깐, 우리 아가씨 왈 "언니 같은 마누라 있으면 진짜 좋겠당" 근뎅 오빠는 좋은지 모르겠던데여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가씨 덕분에 꿉꿉한 일요일 저녁도 맛있게 끄읏 =) 곰마워용♥ 2016. 5. 15. 꼬박꼬박 어디 들렀다 나왔다고, 회사 도착했다고, 밥 챙겨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요롷게, 이쁜짓쟁이 ♥ 2016. 5. 15. 이전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