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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행복한 투정 신랑느님이 카톡 프사를 계속 내 사진으로 해 놓으셔서 (사실 사진 아니고 움직움직 동영상 프사 =_= ㅋㅋㅋㅋㅋㅋ뭔상관ㅋㅋㅋ) 나는 되도록 오빠랑 같이 나온 걸로 프사 해야 한당 아 귀찮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꾼 프사 햄볶햄볶했었던 웨딩촬영 날 셀카 :) 다시 봐도 다시 떠올려도 웃음 나고 기쁜 기억 중 하나 XD 아 오빠 보는 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당 하하하하하하하하 *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피곤한, 피곤하게 하는 새언니 st. 아가씨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오늘 다시 봐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5. 13.
브라이덜샤워 * 내사랑들과 무려 내 결혼식 한 달 하고도 4일 전 - 베프들이 쨘! 해준 나의 햄볶한 브라이덜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신나서 완전 신나서 페북에 쓴 글. 드레스랑 파자마(샤워가운)는 이미 했었다고 한달 전부터 컨셉 고민고민하더니 - 우리 고등학교 때 친구니깐 교복 입고 놀자고 XD 좋아좋아좋아 짱좋앙!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내가 원하던 스탈의 교복으로 준비 쨘! 역시 내 사랑들 ♥♥♥ 선물 풀어보며 짱짱짱!좋아하는 나 - _-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내 독사진 ... 옆에 사진이랑 길이 맞춘다고 세로로 죽- 늘리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 키가 5센치만 더 컸어도... -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결혼식 사진 웨딩촬영 사진 친구들 브라이덜샤워 사진도 내가 안 신나 보이는 건 거의 없.. 2016. 5. 12.
모야모 요즘 내가 빠져 있는 앱 ;) 식물 사진을 올리면 이름을 알려준당 꺄!!! 넘 좋은 게, 이렇게 이른 아침에도 정말 실시간으로 답이 달린다는 거 ♩ * 가장 유용하게 쓰일 땐 (철저히 나 혼자 기준으로 =_=) 역시 오빠가 사다 준 꽃 이름을 쉽게 알 수 있다는 것. 하하하하하하 가끔 아니고 자주 오빠 퇴근 길에 한 두 단 씩 꽃을 들고 (반짝반짝 후광을 내뿜으면서♥ -_-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오는뎅, 종종 이름 모를 꽃들이 오곤 한당 (오빠 꽃 살 때 이름 듣고선 기억 잘 못하는 건 안 자랑 ㅋ.ㅋ) * 음 어플 얘기였는데 또 오빠가 꽃 사다 준 걸로 마무리 -_-? 나란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모야모 어플 짱 좋음 요즘 나의 강추템 중 하나 :) 2016. 5. 12.
반했던 이유 중에 한 가지 예쁘다 예쁘게 군다 오빠는, 어른들께. 공손하고 예의바르고 싹싹하다 * 웨딩촬영 날 경력 15년 차라던 우리 에이스 헬퍼이모님께서 중간중간 나 드레스 갈아입을 때마다 어찌나 오빠 칭찬을 하시던지 XD♥ "신랑분이 진짜 가정교육 잘 받은 티가 나~ 어유, 어디서 저런 신랑을 얻었어~"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우리 신랑이 좀 좀 그래요 많이 예뻐요♥ * 진정으로 아 이 남자 정말 된 사람이구나 - 라고 느꼈던 거는 특히, 주차장 들어가고 나올 때 주차 도우미, 주차요원 아저씨, 정산 아주머니 분들께 진짜 기가 막히게 고개를 꾸뻑 감사합니당~ 수고하세요~ (원체 목소리가 커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오빠 목소리를 듣는당 -_- ㅋㅋㅋㅋㅋ) 단 한 번을 빼놓는 적이 없이 인사를 드린당 경비 아저씨 스치는 옷 가게 ..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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