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앤젤 지난 금요일 늦은 퇴근 길에 오빠님이 사다 주신 꽃 앤젤 - 이란다. 이름만큼이나 요번 꽃, 너무 예쁘당 :)♥ 오래오래 가기를! 2016. 5. 17. 강아지과 '당신의 여친은 무슨 과?' 뭐 이런 식의 그런그런, 그런 거였는뎅 - (아 나는 여친 아니고 와이프인뎅 =_= ㅋㅋㅋㅋㅋ) 오빠랑 나랑 생각 일치 나는 강아지과 - 하하하하하하하 나는 다른 건 차치하고, "삐졌다가도 미안하단 한 마디에 금세 헤헤" 요 부분 때문에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때부터 누누히 오빠한테 툴툴거렸던 것 중에 하나인데, 나는 왜 삐쳐도 오빠가 미안하다고 안아주면서 뽑뽀해주면 슬그머니 미소가 배실배실 배어나오는가 -_- 쳇 흥 피 ♥ * 오빠는 다른 사람한테는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하는데, 가끔 돌이켜 보면 내가 먼저 미안해요- 했어야 하는 일인데 되려 오빠가 먼저 사과하는 경우도 많고, 오빠도 가아아아아아아끄으으으으음의 가아아아아아끄으으으음 한 번 쯤 가뭄에 콩 나 듯 욱!.. 2016. 5. 17. 롤링핀 오빠가 나 맨 첨에 보러 올 때 사 왔던 XD 추억의 빵 마이쩡♥ 2016. 5. 17. 유물 뒤적뒤적 컴터 꼼지락거리다 발견. 유물 까지는 아닌가=_=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내 프사였던 것 같당 쌩글쌩글 ^_^ ㅋㅋㅋㅋㅋㅋㅋ 2016. 5. 16.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