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다음 생 열심히 밥 먹다가, "다음 생에는 소식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했더니 오빠님 "넌 나 만나면 소식 못해~ 다음 생이고 뭐고 소식 따윈 없어~" -_- 하시길래, "응'-'? 다음 생에도 만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0⊙ 입 벌리고 당황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모 기여어써 히. * 옆에 있던 아가씨, 막 웃으면서 "ㅋㅋㅋㅋ저 냥반은 아니었나 봐여 언니" 응,나도, 나도 그래요♥ 나도, 다시 태어나도, 오빠 뿐이에요♥ * 오빠 카스에서 가꼬 온 - :) 우리 꼭 다음 생도 함께해요 나 두고 먼저 갈 생각 하지 말고 꼭 한 날 한시에 같이 눈 감아요 흐. 2016. 5. 23. 두유 엄마 챤스 - 로 가꼬 온 두유 오늘 내 아침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 맛도 안 나서 (단 맛이 전혀전혀 없어서) 동생들은 안 먹는다고 -_- ㅋㅋㅋㅋㅋㅋ 난 밍밍해서 좋은뎅좋은뎅 ♩ * 빨대 요롷게 뒷면에 붙이니깐 얼굴(!!?'-') 안 가리고 조으당! 2016. 5. 23. friday night 퇴근하고 왔더니 금욜 월차였던 아가씨가 "내 언니를 위해 윙을 튀겨 놨다고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의 똥손 발사진 -_- 완전완전 맛있었는뎅 !!!!! 맥쥬 한 캔 씩 하면서 쇼미더머니 시청 꺄 아가씨랑 둘이 치맥과 쇼미더머니를 함께한 금욜 밤 ♪ 오빠도 같이 있었음 펄훽트였을텐뎅ㅠ * 쇼미더머니 꿀잼 XD 꺄 면도 면도면도면도 왜케 귀여웡 으앍 원 쫓아 댕기는 조 조 조 눈 어쩔 거야아아아아 ♡0♡ * 티비도 안 보고 요론 프로는 더더더욱 절대 안 챙겨 봤었는뎅 -_- 하하하하하하하 오빠 덕분에 엄청 즐기게 됐넹 ♩ 담주에는 오빠랑 아가씨랑 다같이이이이이 :D 2016. 5. 22. 주옥 "이따 목소리 들어요~♥" 전화 끊을 때면 오빠가 꼭 하는 말. 연애 때부터 난 이 말이 그렇-게 달달할 수가 옶당 X> 히 이 남자는 어쩜 요론 예쁘고 달콤한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라고 참으로 주옥 같다고 - 으하하하하하하 여전히 ♥ 2016. 5. 22. 이전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