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소소한 기쁨 매일 10원씩 당첨되는 머니트리 출석체크 ✔️ 어제까지 딱 990원 쌓여 있어서 오늘 10원 더해지면 이제 천 원이닷-!! 하고 있었는뎅, 내일 이천 원이 되게 생김. 오호! 소소한 금액이지만, 요론 당첨은 기분 좋지이😏 2023. 1. 8. ESIO TROT * Roald Dahl * puffinbooks 이틀만에 완독한 로알드달의 . 한국어판 제목을 찾아보려니, 영화만 잔뜩 검색이 되더라는. 는 영화로도 두어 번 봤는데, 이건 썸네일을 보자니 영화로는 좀처럼 구미가 안 당긴다.ㅋㅋ 엊그제 읽은 원서보다는 아주 살짝 레벨이 높은 느낌이었다. 읽으면서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를 찾아봐야 했고, 음독하는 도중도중 버벅거리게 되는 문장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내용이 술술 읽혀졌고, 무엇보다 역시 재밌었다. 작가들, 특히 동화 작가들의 상상력이란 정말 부럽고 또 경이롭다. 물론 이 이야기는 기발한 상상이라기보단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신기한 내용이었지만.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나란 어른은 결말을 보면서, '아니 그래서 결국 여자를 속여서 결혼한 거잖아!?'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지만- 책 서두에 작가의 노트를 토대로 생각.. 2023. 1. 6. the MAGIC FINGER * Roald Dahl * puffinbooks 호로록 읽기에 딱 좋은 원서. 로알드달 시리즈 중 와 다음으로 내 손가락이 선택한 책은 요고, . 한국어판은 읽어 보지 못했고, 선물받은 세트에서 가장 얇은 권 중 하나를 택한 듯? ㅋㅋㅋ 작년인가, 앞부분 몇 페이지 읽다가 주춤하고 다시 넣어버렸던 것 같은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술술 잘 읽혀서 앉은 자리에서 완독해 버렸다. 실은 오늘치 영어 공부용으로 얼마간만 읽고 내일 다시 읽어야지- 했던 건데, 오늘치 독서를 내일로 미루고 이 책을 다 읽어버림.🤭 로알드달의 이야기야 워낙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인데, 원서로 읽는 건 또 처음이라 느낌이 색달랐다. 다행히(?) 퀸튼 블레이크의 삽화가 매 페이지 담겨 있고 글밥과 단어, 문장 수준이 내가 읽기에도 전혀 어려움 없어 술술술 읽혀나갔다. 이 책이 유독 쉬웠구.. 2023. 1. 3. 금이야 옥이야 아 다급하게 혼자 나가는 거 안 된다 하고 ㅋㅋㅋㅋㅋ 데려갈 곳 링크 보내면서 회유하는 게 너무 귀엽고 웃김🤣🤣🤣 진짜 와이프 아끼는 유난은 오빠가 대한민국 최고일 거임♥️ 2023. 1. 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