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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내 신랑 요즘 너무 바쁜 오빠 T^T 자기 속도 겉도 챙기기 힘들만치 정신없이 바쁘면서두 일주일에 꼴랑 하루 쉬는 날이면 꼬박꼬박 나랑 같이 어디든 나가려고 뭐든 하려고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해준당 ㅠ♥ * 지난 주말에는 역시나 토욜까지 야근을 Full - wonderfulllll하게 마치고 와서는 일욜날 나 태우고 아울렛 쓔웅 =3 가서 룰루랄라 데이트하고 쇼핑하고 :D 오빠 꺼 티티티운동화 내 꺼는 핑크핑크 가방 사듐 흐흐흐 오빠는 자기 꺼만 많이 샀다고 툴툴툴했는뎅 원래 맨날 쇼핑 가면 내 꺼 8 : 오빠 꺼 2 면서 -_-;;;;;; 게다가 오빠 꺼 다 합쳐도 내 꺼 하나 가격 안 됐는뎅 =_= 하하하하하하하하 맨날 물심양면 애써주는 오빠느님 내가 더 많이많이 해주고파요 나는 늘 받기만 하잖아요 -3- 들어.. 2016. 8. 18.
드디어! 덩실덩실 :)♬ 2016. 8. 16.
도시락 컵라면 요즘 한창 빠져서 먹고 있는 도시락 컵라면! 공휴일도 출근한 오빠는 당연히 늦고 아가씨도 저녁 약속 있어 혼자 그냥 대충 있다가 밤 10시 넘어 급 배고파져서는 라면에 캔맥주 -_- 캬캬캬캬캬캬캬캬 * 먹고 있는데 더 늦게 들어올 줄 알았던 오빠님이 땨란 - ♥0♥ 왜 라면을 먹냐며 옷도 안 갈아입은 채로 내 옆에 앉아 나 밥까지 말아먹는 동안 자리 지켜주심 히. 그러고선 나 이제 다 먹었어요~ 얼른 씻으셔요~ 하니깐 나 얼른 샤워하라고, 자기가 설거지하겠다고 그래서 기다렸다고 ♥3♥ 으하하핳핳하 점심부터 쌓여있던 설거지 다 해 주심 꺄 !!! * 머리 아파서 원래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면서...ㅠ 바붕 내 신랑♥♥♥ *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 2016. 8. 15.
어제 아마 못 들어올 것 같다던 오빠는, 낼 아침 나 출근하는 길에 통화하자던 오빠는, 문 윗고리까지 꽁 잠그고 자라던 오빠는, 너무 늦으면 그냥 삼실에서 자겠다던 오빠는, 갑자기 상황이 요래 돼서 미안하다던 오빠는, 새벽 4시에 기어이 집으로 들어왔당 ♥ ♥ ♥ 오빠 없는 날은 불도 못 끄고 한두시간 간격으로 깨면서 대충 자곤 하는데, 그리하여 지난 밤에는 4시부터 오빠 손 잡고 꿀잠 잠 -_- 캬캬캬캬캬캬캬캬캬 피곤한데 .. 정말 파김치 되어서는 ㅠ 그럼에도 그 새벽에 집에 와줘서고마워요 신랑♥ 히.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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