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오늘도 저녁은 양평해장국 ㅋ.ㅋ 일주일 내내 먹어도 안 질리는 양평해장국♡ * 짤까봐 물 많이 넣고 끓였더니 오늘은 더 맛있군 캬캬캬캬캬캬 같이 먹는 시어머님 김치 핵맛존맛짱맛 으앍 김치통 아예 들고 가서 어머님 김치 좀 주세여~♥ 하는 뻔뻔한 며느리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한 포기만 주떼여~ 했는데 두 포기 꾹꾹 눌러서 담아 주셨 - 아 마이쩡 * 신랑이 1인분 사다줬는뎅 엄청 많아가지고 며칠째 먹고 이제 간 큰 덩어리 하나 남았는뎅 (궁물이랑) 커더란 선지 신랑 와서 먹어주면 좋겠당 -_- 작은 선지 내가 다 묵고 천엽도 다 건져 묵었는뎅 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천엽이 좋앙 선지 먹고 피곤한데 힘내쓰믄 좋겠당 우리 신랑♥♥♥ 2016. 8. 9. 쁘띠첼 워터젤리 플러스 망고 요즘 퇴근 길 1일 1팩 하고 있는 나의 맹고 ;) 넘 양이 적은 느낌ㅠ 근데 40밀리 사이즈업이라니 -_- 더 키워 줘!!!!! 2016. 8. 9. 양평해장국 누가 뭐래도 나의 훼이보릿 푸드 내 최애 음식 내 사랑 나의 것 나의 양평해장국 * 지금 이 순간 - 신랑이 포장해다 줬던 양평해장국 데펴서 늦은 저녁 먹는 중 :) * 문득 나는 언제쯤 신랑이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었을 때, "오늘은 로제파스타가 먹고 싶군요!" 라던가 "안심 스테이크요!" 라던가의 말을 -_- ..... 언젠가가 되어도 할 수 없겠지 나란 여자 =_=;;; 왠지 슬프네 (첫데이트에 뭐 먹고 싶냐는 신랑 물음에도 고민하다 양평해장국 외친 여잨ㅋㅋ-_-) * 아재입맛 테스트에서 당당히 레알 아재 인증 받음 새끼보를 못 먹어 봄 -_-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 아 양평해장국 맛있당 캬캬캬캬캬캬캬 2016. 8. 8. 딸기쉐이크 오빠 따라 나서는데 아가씨가 쉐킷쉐킷 만들어 쥬움-♥♥ 냉동 딸기랑 우유랑 갈아갈아서 캬캬캬캬캬캬캬 우리 시누님 짱임 땨봉 XD 2016. 8. 7.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