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밥 먹다가 요롷게 떼어서 하나하나 올려 주심♥ 이야~ 누구네 신랑이야?! ♥3♥ 2016. 8. 7. the best husband int the universe 오빠는 사실, 굉장히 굉장한 남자다. 갖은 것들로 늘상 느끼는 바이지만, 정말로 어메이징한 남자다. -_- 그렇다. 캬캬캬캬캬 * 최근에 새삼 더욱 느꼈던 것은, 워낙에도 나한테 운동화 사 신기는 걸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 유독 더 좋은(더 값나가고 더 예쁜-) 운동화 라인을 사주길래 그런갑다 - 했는데. 알고 보니 6월에 집 이사하고선 출퇴근마다 20여분씩 걷는 내가 혹여나 구두 신고 다리 아플까봐, 내가 좋아라 ♪ 신고 다닐 운동화를 야곰야곰 사 주는 거였더랬다! 나 요즘 운동화 오빠 2배인데 … ☞☜ 정작 오빠는 운동화 다 낡았는데 … ☞☜ 오늘은 리복 퓨리 ♡ 짱 조움 괜찮다고 됐다고 징징징징징거렸는데, 사주니깐 젤 잘 신고 있뜸 -_- 하하하하하하하하 왜 그 거리를 걸어다녀, 버스 타지, 아님 중.. 2016. 8. 5. 건맹고! (초흥분) 내가 됴아하는 맹고맹고!! 건맹고도 됴앙! XD * 여행 다녀오신 과장님이 사다 주심 히. 고맙쯤미당 :) 2016. 8. 4. 어제 신랑 요 정도 센스 -_-♥ 그 뒤엣 말 오타도 급이 있다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 2016. 8. 4.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