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JAMES AND THE GIANT PEACH * Roald Dahl * puffinbooks 가벼워서 들고 사진 찍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ㅋㅋ 이제 몇 권째인지도 가물가물할 만큼, 로알드달 원서 시리즈를 꽤나 읽었다. 뒤로 갈수록 사전을 찾아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완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 책은 거의 한 달 잡고 읽은 듯? 오롯이 한 권에만 집중해 읽지 않은 탓이 크지만- 하루에 고작 몇 페이지씩밖에 안 읽었으니까. 로알드달의 이야기가 늘 그렇듯 너무너무 재밌고 다음 페이지, 다음 챕터가 매우 기대된다. 아마 한국어판으로 봤다면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내렸을 테지만- 중간중간 사전으로 단어를 검색해가며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음독으로 읽어나가려니 한번에 많이씩 읽지는 못하겠더라는. 그렇지만 역시, 굉장히 재미나게 읽었다. 일러스트가 좀 더 많이 삽입되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게 펼쳐지는.. 2023. 3. 6. 지금 우리 집, 꽃밭 주말에 꽃다발을 연달아 세 개나 받았댜, 히히. 셋 다 어찌나 고급지고 맘에 쏘옥 드는지- 기분이 최고조였다는 지난 주말! 금요일에 퇴근하는 오빠가 손에 들고온 장미꽃다발💐 오랜만에 좀 더 비싼 꽃다발 샀다며,ㅋㅋ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사진을 더 여러 장 찍었다는 🤣 토요일, 집에 놀러온 선배 지명언니가 들고온 꽃다발💐 커다란 핑크 장미에 희고 빨간 잘잘한 곁가지들이 너-무 곱댜! 소담하면서도 매력적인 꽃다발이 맘에 쏙 든다는- 쑥쑥이 물품을 한아름 물려준 이웃 구언니가 “내돈내산은 아니야”라며 안겨준 풍성한 꽃다발💐 분홍분홍 포장부터 다채롭게 조화를 이룬 꽃들이 세상 옙쁘다아- 사진들이 실물을 다 못 담아내서 아쉽고나. 집안이 꽃으로 환해진 주말 일상✨ 감사합니다 다들💘 꽃순이 햄볶해염 캬캬캬 2023. 3. 5. 나됴 먹어봤댜! 연세우유 우유크림빵 🤍 오빠가 퇴근길에 사왔길래 야식으로 맛봄! 오- 맛있어 맛있어 😋😋 너무 달 줄만 알았는데 달콤한 크림이 빵이랑 어우러져 맛있네?ㅋㅋㅋ 맘에 들어서 오빠한테 내일 또 사다달라고 했댜아 키키키 2023. 3. 5. 오늘의 당첨 잊고 있던 리뷰 이벤트에 당첨🙌 8,400원 제품 사고 리뷰 이벤트로 20,000원 포인트 받다니✨ 헤헤 기쁘고나! 2023. 3. 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