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봄💛🧡 봄이 만개한 우리 집❣️ 2023. 2. 27. 꾹이네❣️ 엊그제 내가 ‘인생 알탕’을 외치며 극찬하던 맛집 이야기를 본 오빠가 “근데, 죠스리의 ‘인생 맛집’은 꾹이네 아니얌?” 😒 이라며 삐죽삐죽-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요오🤭❤️ 꾹이네는 그냥 내 인생이죠! 라고 함.ㅋㅋㅋ 그런 의미로, 최근 꾹쉐프님이 선보인 나의 인생 식사들🥰🥰🥰 갈치와 갈비, 삼겹살 삼합이 조화로웠던 날! 갈치 가시까지 쇽쇽 발라준 꾹쉐프님❣️ 참치김치 꼬마김밥 해달라고 주문했던 날.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던 참치김치꼬마김밥!! 어느 주말의 칼국수. 오빠가 해 준 칼국수는 야채랑 재료가 세상 듬-뿍! 매일매일, 특히 주말은 더더욱 맛있는 음식들로 채워진 나의 하루하루. 꾹쉐프님 덕분에 늘 입 호강👍🏻👍🏻👍🏻❤️❤️❤️ 고마워요 나의 꾹쉐프❣️❣️❣️ 2023. 2. 24. 어젯밤 퇴근 길 소고기 사와서 구워주기로 한 오빠- 늦은 퇴근으로 동네 정육점이 전부 문을 닫아서, 한 시간을 헤매다가 겨우 소고기를 사가지고 들어왔다는 🥹🥹🥹 피곤할 텐데, 간단히 씻고 또 열심히 굽굽해 준 소코기😋😋 진짜 최고 맛있쩌!!!!! 와사비 살짝 얹어 먹으니 입에서 사르르 녹는- 오빠가 꾸워주는 고기가 세상에서 젱 맛나지 캬캬캬🥰 남은 고기 주말에 또 구워달라 해야징 예에에🙌🙌🙌 * 가방엔 소고기 한 손엔 프리지아를 사들고 들어오던💛 아직 몽글몽글 몽우리가 가득한데, 꽃병에 꽂아두니 오늘 아침 벌써 송이송이 피기 시작했댜 💛💛💛 고마워요 오빠님❣️ 2023. 2. 22. 새로 뚫은 반찬 가게에서 주문한 나물 반찬들 🙌 요만큼에 2마넌- 배송비는 별도인데 그마저도 2,500원이니 요즘 배달료 치고 저렴하다. 반찬도 한 팩 2,500원씩인데 5팩 10,000원의 행복으로 난 두 세트 삼. 캬캬캬 나물 좋아하는 오빠랑 둘이 먹으면 금세 뚝딱이다. 번거로운 건, 포장 용기 설거지 🥲 받자마자 락앤락에 옮겨담고 페트팩 씻어내는 건, 10팩에 뚜껑 따로니깐 ㅠㅠ 식세기 돌릴 수도 없는 너란 페트 🤦🏻♀️🤦🏻♀️ 그치만 매번 엄마 집 갈 수도 없고, 이 가격에 요 정도 맛, 메뉴, 다 만족스러우니 견뎌야징! 앞으로도 종종 주문할 듯. 2023. 2. 2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