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이런 건 박제📌 기분 좋은 칭찬은 박제박제📌 감사한 하트필터 지인분들 히힛 2023. 3. 10. 오늘의 당첨✨ 사실 오늘의 당첨은 아니고, 이틀 전 발표가 났는데 모르고 있다가 오늘 오전 전화 받고 알았다. ㅋㅋ 이랬거나 저랬거나 기분 좋은 당첨 소식! 예에에에에 🙌 2023. 3. 10. 사랑받는 상아리 ʚ◡̈⃝ɞ 요즘 거의 매일같이 수다떠는 이웃 언니- 물론 블로그로 떠는 잘잘한 수다지만,ㅋㅋ 언니 블로그 구경하는 것도, 언니랑 언니 블로그 & 내 블로그 왔다갔다 하며 갖은 이야기(정말 갖은 소재의 이야기를 함ㅋㅋ) 나누는 것도 너무 즐겁고 재미지다! 지난 주말 저녁엔 언니 집으로 아가 용품 물려받으러 갔는데, 아가 용품도 한-가득 안겨주고, 생각지도 못한 꽃다발까지 선물해 주며 감동을 연속으로 준 언니. 일주일째 우리 집 거실에서 예쁨 & 향기 뿜뿜하고 있는 꽃다발! 언니 블로그 포스팅에 감사하다고 댓글 남겼는데, 요롷게 예쁜 대댓글로 또 화답해 주었다. 히히히- 넘 기분 좋아-!!! 캡쳐해서 내 티스토리에 박제하겠다고 언니한테 선포(!)함.ㅋㅋㅋ 언니의 블로그 내용 전문은 요기 ⇂ https://blog.na.. 2023. 3. 10. 아들의 뇌 * 곽윤정 * 포레스트북스 어딘가에서(아마도 인스타그램 돋보기) 발견하고는 바로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그 다음날 알라딘 중고샵에서 지른 책.ㅋㅋ 아직 쑥쑥이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내 정신은 '아들맘'으로 무장- 기본 성향이 워낙에 아들/남자의 그것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다 보니, 과연 내가 아들맘으로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이 여전히 앞서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더 꼼꼼하게, 더 집중해서 열독을 했는지 모르겠다. 집에 놀러왔다가 이 책을 발견한 내 친구는(김보람) "무슨 페이지마다 다 라벨링을 해 놨냐"며 한참을 깔깔 웃어댔다. 책에 밑줄 그어 표시하는 걸 싫어해서 표시해 두고픈 구절이나 페이지는 늘 라벨택을 붙이곤 하는데, 이번 독서는 정말 거의 공부하다시피 한 느낌이다.ㅋㅋㅋ 중간중간 밑줄 그어.. 2023. 3.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