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쁘띠우유 어제 병원 갔다오는 길에 급 딸기우유가 땡겨 편의점 들렀다 발견한 반가운! 미니미니 유유❤️ 200미리 우유 하나도 반틈씩 나눠서 먹는 나에게 너-무 딱 맞는 사이즈!!! 빨대 길이 남는 거,,ㅋㅋㅋ 초귀욤💕 사자마자 바로 뜯어서 쪽쪽 빨며 집으로- 총 내용량 100mL 캬캬캬캬캬 2023. 3. 24. 엊그제 늦은 시각까지 야근한 뒤, 저녁 먹으며 반주 한잔 들이키고 새벽녘에야 들어온 오빠. 잠이 쏟아질 텐데 그 와중에 누워서는 조잘조잘 쏟아내던 이야기- 요즘 새벽에 마누라 깰 때마다 매번 일어나지는 못해 미안하다고, 다리도 좀 더 주물러 주고 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같이 일어나서 좀 챙겨줘야 하는데 요새 피곤해 그렇다고. 남들은 새벽에 와이프 입덧할 때도 쿨쿨 잠만 잘 잔다고, 뭘 그걸 미안해 하냐고 하니 미안한 건 미안한 거라며- 뭐 이렇게 다정하고 스윗하고 자상한 남편이 다 있지? 헤헤. 지금도 충분히 넘치게 신경쓰고 잘해주고 있는뎅- 그럼에도 저런 마음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하고 달달하고 감동이다 ღ 우리 쑥쑥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전부 아빠 닮아야 할 텐데- 캬캬캬 오빠 보며 태교해야지이이꩓.. 2023. 3. 23. 방금 엄마랑 통화하면서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공기가 괜찮다, 이제 슬슬 나아지는 것 같다- 고 얘기했는뎅 지도 보니 근방 온 동네가 다 최악이네 😭😭😭 그래듀 오전에 조금이라도 나을 때 병원 다녀와서 다행이지 싶다. 오빠 94 마스크 씌워 보내길 잘했네. 2023. 3. 23. 기요오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 네이버 메인에 강아지들이 걸어간댜 ㅋㅋ 기욤! 2023. 3. 2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