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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the roses of monday 어제 퇴근길 오빠가 사들고 온 핑크장미! 색감이 너무나 곱댜💕 너무 미니장미류만 사오나? 싶은데 또 막상 예쁘긴 요런 아이들이 예쁘더라며- 헤헤🥰 난 미니장미가 좋아욤!! 꾸준히 한결같이 달달한 오빠님❣️ 오늘도 고마워요❣️ 2023. 4. 11.
어김없이 지난 번 꽃 시들 때쯤, 새 꽃다발 사들고 들어오는 오빠님💕쨘-한 핑크핑크 색감이 너-무 취저댜😌👍✨ 잎사귀들 일부러 안 쳐내고 올망졸망 모아서 꽂아 놓으니 더 예쁘고 러블리하네💞 히히 스윗한 오빠 덕에 오늘도 햅삐한 임산부 죠스리🤰🏻 2023. 4. 4.
사람 바글바글했던 어제자 #자유공원간만에 공기가 깨끗한 주말, 예년보다 빨리 만개한 벚꽃에 너도나도 밖으로 밖으로- 우리도 그 틈에 끼어 벚꽃 구경🌸 토요일은 층간소음매트 시공하며 짐 나르고 일요일은 교통 체증 속에서 운전하느라 + 와이프 예쁘게 사진 찍어주느라 주말도 고생한 우리 오빠님❣️ 덕분에 올 봄도 예쁜 사진을 남겼댜 히히🥰 2023. 4. 3.
일요일 아침 쑥쑥이 가진 이후로 오빠보다 일찍 일어나는 주말 아침이 늘었다. 7-8시쯤 눈떠서 일단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한 시간쯤 소화 시킨 다음 다시 잠드는 루틴🎵 ㅋㅋㅋㅋㅋ 오늘도 7시에 기상해 아침 먹고 거실 창 커튼을 걷었는데,단지에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아침부터 내 기분도 화알짝 피었다🌸🌸🌸 쑥쑥아, 너 정말 예쁜 때에 태어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쑥쑥이 생일보다 내 생일이 먼저인데,,? ㅋㅋㅋ🤔 예전 같았으면 나 정말 예쁜 시즌에 태어났네! 했을 텐데- 자연스러운 이런 변화가 마냥 기분 좋은 9개월 만삭 임산부🤰🏻💕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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