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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so sweet ᰔ 그제 밤, 아니 어제 새벽? 옆으로 누워 자다가 갑자기 왼손이 너무너무 저리고 아파서, 한창 잘 자고 있는 오빠를 깨웠다.´•̥ ᵔ •̥` 깜짝 놀라며 벌떡 일어난 오빠가 "손이 띵띵 부었네" 하며 자리잡고 앉아 손을 조물조물 안마해 주니, 아팠던 손이 풀리면서 난 다시 잠이 솔솔솔- 오빠는 한참 동안 못 자고 다시 누워서도 내 손을 만지작만지작 주물러 주며 "오빠 자면서 하는 거야, 괜찮아"라고. ˃̣̣̥‸˂̣̣̥ 그러고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나중나중에 육아하면서나 쓰게될 줄 알고 냉장고 위쪽에 꽁꽁 올려두었던 손마사지기를 꺼내어 오픈해주고 갔다. 밤에는 또 걱정이 되었는지, 말도 안 했는데 마주 누워서는 내 양손을 번갈아 마사지 해 주는 오빠.ꢭ 달달하다 못해 녹아 내린댜, 녹아 내려. 캬캬캬 여전히 .. 2023. 5. 4.
아침 오빠랑 나랑 둘 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아침- 빨❤️노💛초💚 오빠가 색감 곱게 준비해 준 과일 아침❤️💛💚 히히히 2023. 5. 4.
2023 생일 오빠가 만들어준 핫도그로 시작한 생일 아침❤️ 집까지 와준 친구들과 함께한 아웃백 생파🧡 출근한 오빠가 집으로 보내준 장미 한다발💛 주변의 엄천난 축하들💚 그리고 엄마가 끓여서 들고와 준 미역국과 냉이무침,💙 마당 텃밭에서 따서 씻어서 갖다준 쌈채소에,💜 갖은 먹거리까지🤍 올해도 햄볶한 생일🤎 2023. 4. 30.
수제 토퍼 만삭사진 겸 리마인드웨딩 촬영 다 하고 나서야 생각난 토퍼🖤💙 결기 전에 만들어 놓은 거니 무려 두 달도 전부터 대기하고 있던 아인데-ㅋㅋ 오빠한테 말하니 “응, 내일 또 찍지 뭐”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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