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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지난 금요일의 꽃 화병의 꽃이 시들 때쯤, 또 꽃을 사들고 들어오는 오빠❣️ 핑크 장미를 사려 하니까, 단골을 알아보는 사장님이 홍매색 장미가 예쁘다며 한 단을 더 주셨다고.🤭🤭 곱게 자리잡았댜💕 히히🥰🥰🥰 2023. 3. 21.
똑똑똑! 핀란드 육아 * 심재원(그림에다) * 청림Life 책 첫장을 넘겨 프롤로그를 읽다 말고, 나는 표지로 돌아가 (보통 책날개 안쪽이나 표2 부분에 삽입하는) 작가의 이력이나 스펙 등을 찾고 있었다. 어떤 배경을 가진 어떤 이길래 이런 이야기를 책으로 써낸 건지 궁금했다. 아님 어쩌면 나도 모르게 유아교육 박사라든가 아동학 교수라든가 하는 작가의 뒷배경을 원하고 있었던 것도 같다. 이런 전공자 엄마(또는 아빠)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번뇌를 거치는구나, 그들이 이론적 학습과 실전을 통해 얻은 해결책이 이런 거구나, 뭐 이런 루트의 공감을 하며 책을 읽으려는 거였는지. 아님 그저 내 기준에 똑똑한 사람이 작가이길 바랐던 건지. 에필로그까지 완독한 이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에겐 아주 살짝 실망스러운 책이다. (물론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기준으로) .. 2023. 3. 20.
ㅋㅋㅋㅋㅋ 쑥쑥이 방 청소하는데 중간에 내가 뭐라뭐라 잔소리 한마디했더니, “일로 와봐!” 하고선 내 손등에 붙여놓은 스티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성이 귀엽댜 정말 ㅋㅋㅋㅋㅋ 2023. 3. 19.
기욤❤️ ㅋㅋㅋㅋㅋ 역에서 집까지 보통 걸어오는데, 어젠 늦기도 하고 춥다며 택시 탔다고 보고하는 오빠❣️ 귀요웡❣️ ㅋㅋㅋ 그리고 들어와선,“까먹은 줄 알았지?”라며 가방에서 꺼내는 화이트데이 선물💖 ㅋㅋ 원래는 애끼반지를 주문하라며 디자인 함께 골랐는데, 내가 아직 안 삼- 슬슬 주문해야징😁😁 히히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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