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행복해165 연휴 다음날 주말 낀 연휴를 내내 같이 보낸 뒤, 연휴 끝나 오빠가 출근하고 난 아침이면 그르-케 허전할 수가 없댜 뚀르르,, 🥲🥲🥲 존재감 거대한 남쟈 같으니라규 2021. 10. 12. 서울식물원 지명언니랑 첨 가 본 서울식물원🌳🌴🌲🌿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평일 오전인 데다 날씨도 이래서 사람 없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우리가 둘러보는 내내 한적하고 평화로웠다. 히히. 원내가 엄청 넓어서 온실이랑 열대관 쪽만 돌았는데도 한 시간 넘게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다. 큰 기대는 없이 그냥 '식물원이 식물원이지 뭐-' 하면서 갔는데, 언니랑 둘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아주 즐거운 산책을 하였다는 후문.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열대 나무들, 집에 갖다 두고 싶을 정도로 고운 꽃 가지들, 언젠가 교과서에서 봤던 물가 식물들, 스카이라운지를 타고 올라가서야 비로소 크기가 실감되던 엄청난 줄기들, 모두 진기하고 흥미로웠다. * 비가 오락가락해서 그냥 식물원 안 카페에서 간단히 점심 해결- 언니가 사준.. 2021. 9. 29. ☕️ 비 구경하면서 커피 타임- 예쁘게 찍어 보겠다고 꽃바구니 분해해서 열심히 병에 나눠 담고 바리바리 베란다로 가져왔는데 역시 똥손으로 찍어 봤자,ㅋㅋㅋ 2021. 8. 23. 헤헤 난 줄 I'm an agreeable person. People like me. That's my strength. * 20대 때까지 나는 of course, everyone likes me!주의였달까? ㅋㅋㅋㅋㅋ 어떻게 나를 안 좋아해? 이런?🤣🤣🤣 2021. 8. 2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