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행복해165 이럴 줄 방금 창문이랑 창틀, 방충망까지 빡시게 닦았는데- 🤦🏻♀️ 어쩐지 갑자기 열라 청소하고 싶더라니 ㅋㅋㅋㅋㅋㅋ 2021. 8. 19. 요즘 제일 하고 싶은 건, 커피 마시면서 산책하기. 😢 언제쯤 마스크 벗고 다닐 날이 올까? * 사진은, 2017년 가을 소령과장님이랑 외근 나갔던 백화점 옥상정원에서- 2021. 8. 18. 울 엄마는,💗 정말 자식한테 아낌이 없지만 특히 칭찬에는 더욱 그렇다. 치킨 하나 주문해서 보냈을 뿐인데- 딸 잘 둬서 행복하다며.😆😆😆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통화하며 딸이랑 사위 덕에 뭐하고 뭐하고 좋다고, 엄마가 자식복은 있나 보다고. * 울 엄마 칭찬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내가 대학 졸업할 때에는 혼자 논문도 쓰고 졸업 필수 자격증도 따고 대견하다고,ㅋㅋㅋㅋㅋ 눈물을 글썽이며 대견하다고 부둥부둥🫂 엄마도 혼자 대학 졸업했으면서,,?ㅋㅋㅋ 난 등록금도 엄마가 다 대줬는데 장학금 한 번 못 받고.🤣🤣🤣 나 대학 합격했을 때도 혼자 원서 쓰고 가서 논술 치고 수능 보고 배치표 보며 머리 싸매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대 단번에 붙어 기특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그때도 또 부둥부둥🫂 암튼, 딸 노릇할.. 2021. 8. 11. 🌈🌈 오늘, 우리 집에서 보이는 쌍무지개 :) 실제로 보면 훨씬 짠하고 색이 곱댜✨✨ 2021. 8. 8.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