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행복해165 아침부터 아오 오늘 할 일 왜케 많어 😬😮💨 혼자 궁시렁궁시렁대면서도 할 거 다 하고 있는 죠백수 ㅋㅋㅋㅋㅋ 🔘 흰 빨래 돌리기 🔘 청소기 빡시게 밀기 🔘 로봇청소기로 소파 바닥도 빡시게 돌리기 🔘 스타일러 옷 정리하고 내부 청소 🔘 침구 빨아 놓은 것 압축해서 정리 🔘 엄마 건강검진 관련 문의 & 전달 🔘 중국어 수업 일정 조절 & 스케줄러 수정 🔘 화분 위치 바꾸기 🔘 건조기 위아래 먼지망이랑 주변 깨끗이 비우고 닦기 🔘 커피 한잔😘 마시고 이제 점심 먹기 전에 마무리할 일들이•• 🔲 구석구석 물걸레질 🔲 운동복 색깔별로 빨아서 널기 🔲 집안 곳곳 제습제 거둬서 분리수거하고 새걸로 교체 아 제습제 뜯어서 물 버리고 씻어서 분리하는 게 젤 귀찮어 🙄🙄🙄 그치만 오늘 안에 해야 한다 일어나라 죠스리 + 제습제 .. 2021. 7. 6. 햄볶🥰 하루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고, 매일매일 소소한 행복들이 충만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오늘 아침엔 오빠 출근 준비하며 노닥거리며 장난치다가 같이 빵🤣 터졌는데, 부은 얼굴로(+ 난 떡진 머리와 기름진 얼굴까지 더해서) 둘이 깔깔깔 웃고 있는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아 이게 그냥 행복이야, 라고 나도 모르게 생각했다는- 🥰🥰🥰 * 어제는 백죠스리가 제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월요일이었고, 일 마치고 기다려 준 오빠 차에 타면서부터 이미 반쯤 기절해 있었다. 저녁도 안 먹고, 운동 가는 오빠 배웅도 제대로 안 하고 바로 침대에 누워 곯아떨어졌는데, 집에 들어온 오빠는 또 나부터 챙기기 바쁘더라는。..🥰 마른 기침 내뱉는 나한테 물 떠다 몸 일으켜 물 먹이고, ㅋㅋㅋㅋㅋ 환자인 줄?🤣🤣 방 덥.. 2021. 6. 29. 제일 반가운 알람 미세미세 최고 좋음 알람💙 깨끗한 공기 매일 누리며 살고 싶댜 2021. 6. 23. 🤷🏻♀️ 오빠 출근하고 시계를 보니 긴바늘이 8을 향해 감. 당연히 9시 40분일 거라 생각하고는, 얼른 색깔 빨래 돌려놓고 창문 다 열고서 청소기 부와앙- 돌리다 다시 보니 아직 8시 40분. ㅋㅋㅋ.......,, 9시도 안 된 시각에 청소기 돌리기 아랫집에 죄송하여 현관 복도까지 청소한 상태에서 바로 종료- 하고 스타일러 돌려놨던 옷 정리하고 어제 빨아서 건조기 돌려놓은 옷 개어서 넣어두고 중국어 책 꺼내 놓고 커피 내리고 하니깐 이제 9시 40분이네.😂😂 수업 준비해야징! 2021. 6. 2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