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상아리116 미치앨봄 *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미치 앨봄, 관심 1도 없던 작가였는데 충동적으로 그의 신간을 샀다! 글이 너무 따스하고 몽글몽글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평온했음. 나는 평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그 공포를 지우고 덮어 줄 수 있는 이런 책, 좋다. ㅋ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랑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도 사 봐야지. 2020. 9. 17. 베르나르베르베르 * 심판 한 시간 반만에 완독. 👏👏👏 2020. 9. 11. 😱 벌써 무섭댜,ㄷㄷㄷ 2020. 9. 6. 베르나르베르베르 * 기억 크,,, 역시 베르베르👍 흔들흔들 복작복작한 퇴근길 전철 안에서도 책장이 휙휙 넘어간댜아아아- 친구 모 양의 애매한 스포를 들어 버렸지마는, 그럼에도 여전히 챕터 하나하나가 재밌고만! 잠재된 무의식 영적/정신적 세계로 스스로 들어가 과거와 현재의 자신(자아)과 만나 대화한다는 콘셉이 이전작이었던 「잠」이랑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잠」보다 훨씬 재밌고 훅훅 읽힌다. 덕분에 퇴근 시간이 즐겁구나 :) 2020. 8.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