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눈물을 닦고 * 후지타사유리 '사유리'씨가 책을 냈다기에 당장 구매했던. 종이 재질도 사유리다웠고 (책 사면 종이 그람 수 따져 보는 아- 나는 편집자 ㅋ) 딱 내가 기대했던 만큼의 사유리가 담겨 있는 듯. 편하게 읽히고 편하게 스며들어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는 책.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건, 사유리씨는 참 맑고 깊은 사람 같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께서 정말 현명하고 바른 인성의 분들이시라는 것. 뜨문뜨문 한 번씩 다시 훑어 보게 될 것 같다. 2016. 4. 23. 나만의 시집 :: 손글씨 하면 상아리.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시 필사. since 1998(상아리 중1 꼬꼬마). 무인도에도 챙겨갈, 내 보물. 소녀 감성.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중에 하나. 늘 읽을 때마다 가슴이 저밋저밋해지는. ▲ 기본 중의 기본. 정석의 정석. 진달래꽃이 첫 시. ▲ 윤동주님, 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김춘수, 꽃. 엄청 좋아하는 시이긴 한데, 너무 다들 좋아함.ㅋ ▲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만연체 산문체 시의 정석 절정. 이거 다 외울 때가 (잠시잠깐) 있었는뎅. ▲ 별 헤는 밤. 진짜 베스트-라는 표현도 다 담아낼 수 없는. 비스트의 同제목 노래는 3년 째 내 플레이리스트 1순위 곡. 그 노래도 진짜 좋아. 변화 줘서 써 보기.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써 준 페이지. 좋다, 보고싶다, 친구들. ▲ 한 페이.. 2014. 12. 3. 브라이덜샤워 :: 스물아홉, 여자 넷의 브라이덜샤워♡ 하땡 브라이덜샤워 20131018-19 작년 절친의 브라이덜샤워를 위해 만들었던 피켓 등 짜잔- 브라이덜샤워지만 예랑 이니셜은 끼워주기로, 크크. MW ♥ JH 컴퓨터 폰트 같지만 사실 모두 제 손글씨라는 거~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손글씨 써서 한 것 티낼려구 연필 자국 안 지운 거 안 비밀) 쪼끔 공들여 만든 브라이덜샤워 피켓(피켓? 판넬?) 브라이덜샤워 내내 유용하게, 사진에도 유용하게 쓰였다는! 이것두 역시 하나하나 손글씨 티낸다구 자세히 보면 연필 자국이 살아있다는요. 우하하 근데 사실 준비물이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 좀 허접하디용 이니셜과 웨딩데이로 만든 가렌더. 손글씨 가렌더 사진으로 보니 이쁘네용! 옹크크 여기서부터 자랑샷 ♥ 꼴랑 두 장 상아리 손글씨와 함께한 브라이덜샤워샤워브라이덜샤워~.. 2014. 12. 2. 잘 되는 집 :: 잘 풀리는 집, 성공하는 가게. 2014. 11. 28.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