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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재밌어

나만의 시집 :: 손글씨 하면 상아리.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시 필사.

by 매력덩아리 2014. 12. 3.

since 1998(상아리 중1 꼬꼬마).

무인도에도 챙겨갈, 내 보물.

소녀 감성.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중에 하나.

늘 읽을 때마다 가슴이 저밋저밋해지는.

 

▲ 기본 중의 기본. 정석의 정석.

진달래꽃이 첫 시.

 

▲ 윤동주님, 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김춘수, 꽃.

엄청 좋아하는 시이긴 한데, 너무 다들 좋아함.ㅋ

 

▲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만연체 산문체 시의 정석 절정.

이거 다 외울 때가 (잠시잠깐) 있었는뎅.

 

▲ 별 헤는 밤. 진짜 베스트-라는 표현도 다 담아낼 수 없는.

비스트의 同제목 노래는 3년 째 내 플레이리스트 1순위 곡.

그 노래도 진짜 좋아.

 

변화 줘서 써 보기.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써 준 페이지.

좋다, 보고싶다, 친구들. 

 

▲ 한 페이지 전체로 보니까 마치 컴퓨터 글씨 같군. 음화화- 

 

▲ 송인. 한문학과 졸업한 여자의 한시 필사.ㅋ 

 

▲ 역시 좋아하는 시 중의 하나인 정석가. 

 

 ▲ 최근 알게 된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로맨틱하다.

 

▲ 이정하 시인의. 바로 위의 시가 여성적으로 로맨틱하다면,

이건 조금 남성적으로 로맨틱?ㅋ

 

 

오늘 밤에도 상아리는 공책에 시를 필사한다.

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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