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구매했던.
종이 재질도 사유리다웠고
(책 사면 종이 그람 수 따져 보는
아- 나는 편집자 ㅋ)
딱 내가 기대했던 만큼의
사유리가 담겨 있는 듯.
편하게 읽히고
편하게 스며들어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는 책.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건,
사유리씨는 참 맑고 깊은 사람 같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께서
정말 현명하고 바른 인성의 분들이시라는 것.
뜨문뜨문 한 번씩 다시 훑어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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