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껌딱지 나는 자타공인 신랑껌딱지 -_-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 밖에 나가면 오빠는 엄청 나를 챙긴다 아니 원래 잘 챙기긴 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떨어지면, 이렇게. ♥0♥)/ 흐흐흐흐흐흐흐 나 너무 애 같아서 긍가 개 같아서 긍가 -_-;;;;;;;;;;;; (뭐 워낙 길맹에 어리바리여서 늘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같다고 하긴 했었;;; 던 거는 안 자랑=_=) 여튼 난 오빠랑 늘 꼭 붙어 있는 게 좋앙 XD ♥ * 결혼하고 나서, 다른 이들 결혼식에 한 번 씩 가면 느끼곤 하는데 아 - 내 오빠가 참 정말 지독히도- _- 어지간히 엥간치 결혼식날도!! 나를 참 잘 챙겨주었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그 하나가 요 때. 본식 끝나고 나서 행진도 다 마치고 나서 사진 촬영을 위해 다시 단상 앞쪽으로 이동할 .. 2016. 6. 1. 불화 시누님 솜씨 XD ♥♥♥ 가지숙주호박너겟?-_-? ??집에서 가꼬 온 열무랑 순무김치크림스튜? '-'?(나랑 오빠는 맛있게 먹었는뎅,정작 아가씨는 너무 단내 난다며 못 묵 -_-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또 먹고 싶당ㅋㅋㅋㅋㅋ 늘어지는 반찬진수성찬 꺄하하하하하하 ♪ * 엄마가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이 많음요 ((인정))♥ 2016. 6. 1. 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내가 먼저 일어나서 씻는뎅 초반에는 늘 오빠가 먼저 - 그리구 나서 씻으러 들어가 보면, 꼭 슬리퍼를 신기 편하도록 예쁘게 돌려놓았었당 ♥0♥)/ 요새도 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올 때면 오빠는 꼬옥 요롷게 :D * 연애 때 오빠랑 한창 집 보러 다녔을 때에, 하루에 거의 열 번도 넘게 신발 벗었다 신었다 모델하우스랑 남의 집을 들락날락하는뎅 매번 집을 다시 나설 적마다 오빠는 그 커더란 덩치를 수그려 ㅋㅋㅋㅋㅋ 내 신발을 챙겨주곤 했었당 ♥ 히 돌아다닐 때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신랑 분이 엄청 자상하셔요~ 저희두 커플 정말 여럿 보는데 진짜 드물게 자상한 신랑님이네~" 라며 XD 키키키키키키키키키 * 지금도 여전히 신발 벗는 식당 등에 가면 들어갈 때도 내가 벗어 놓은 신발 오빠.. 2016. 5. 31. 불월 둘 다 일찍 퇴근해서(그래 봤자 집 도착하면 8시 -_- 하하하하하하하하) 엑스맨 퓨처‥암튼 2014년에 나온 엑스맨 보면서맛저녁 :D ♥(오빠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꺅 *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내사랑 꾹쉐프님 ♥3♥ 그리고 12시도 되기 전에 둘 다 뻗음 -_- 나 오늘 영화 다시 볼 꺼얌 하하하하하하하하 2016. 5. 31. 이전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