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imple Diary269 다짐 낼은 꼭 자켓이든 트렌치든 챙겨 입고 나와야지 스카프도 하고 싶었어 … 아침에 목이 엄청 시려웠당 -_- * 사진은, 2015.10.28. 오빠랑 오빠 친구들이랑 뮤지컬 보고 차 가지러 오빠 회사로 돌아가는 길 캬캬캬 벌써 요게 1년 전이고만. 2016. 10. 6. 말 말은 곧 그 사람 자체 라는 주의여서 식언을 정말이지 밥 먹듯 하는 사람과 정말이지 어떤 관계를 대체 어떤 신뢰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2016. 10. 3. 억울 지난 추석 -결혼하고 맞는 첫 명절이라, 잔뜩 며느리 모드! 라고 해 봤자 나 똥손인 거 어머님도 이미 아시고 며느리 부려 먹자 마인드 1도 없으신 우리 시어머님 이미 명절 전 주말부터 장 봐서 기본 준비 다 해 놓으시고 추석 전날(14일) 아침 일찍부터 혼자 일어나서 준비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오빠가 느긋이 천천히 가도 된다고 늦은 오전까지 재우고 (어머님도 이미 천천히 오라고 하셨었 - 지만 며느리가 되어서 또 어찌 ㅋㅋㅋㅋㅋ) 해서 여차저차 결국 점심 되기 직전쯤 ? 시댁 도착-_- 오빠랑 도란도란 콩 까고 파 다듬고 아버님이 만져 놓으신 반죽으로 어머님이랑 셋이 알콩달콩 송편 빚고 점심 먹고 쉬다가조카들 재우고 나온 동서랑 여자 셋이서 전이랑 동그랑땡 꼬지 부치고 종일 어머님이랑 동서랑 오빠랑 아버.. 2016. 9. 29. 반갑!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혹시나 - 서랍 뒤적뒤적했는데 한 알 쨘! 아잉 반가워라 XP 2016. 9. 29.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