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imple Diary269 죽 파티 월욜 밤새 토하고 화욜 아침부터 오빠 출근도 못 하게 잡아두고선 (세상 순한 몬촌이 + 좌절 폐인 모습으로 내 옆에서 대기 하다가 나를 병원에 델꼬 갔다 =_= 캬캬캬) 집앞 병원 들러 수액 맞고 오후에 겨우 잠잠한 듯 해서 회사 나갔던 오빠를 약 3시간도 채 못 되어 다시 전화해 소환 ㅠ ㅠ 엄마도 뛰어 오고 결국 응급실 가서 입 to the 원 띠로리 에너자이저라며 건강하다며 철인이라며 강철체력이라며 기세등등했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들으면 엄청 비웃을 소리) 그렇게 병원에서 3일을 보내고 ㅜ ㅜ * 맛 없던 병원 밥에 자체 반금식을 했던 나의 입을 달래줄 영양죽들 캬캬캬캬캬캬 왜 병원 밥에서는 병원 냄시가 나는 것이쥬 ㅠ ㅠ 오빠는 버섯이랑 한우 죽 노나 사와서 집에따 고이고이 미리미리 네임펜.. 2016. 11. 18. 그러니까 내가 늘 궁금하던 것이다 정말 이게 나라냐 숨이 턱턱 막히게 울화통이 터지고 얼굴이 화끈거리게 부끄럽고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어이가 없고 믿기지가 않아서 헛웃음이 나오다가 나라가 미친 건지 내가 미친 건지 2016. 11. 11. 신상 토너 * 바이빠세 내가 화장품 리뷰를 내 블로그에 쓸 줄이야 ¨ 선물받은 거 기록 남기는 것두 아닌데 -_- 하지만 너는 기록해두고 싶었당 캬캬캬캬캬 바이빠세 로즈워터 토너!!!!! 딱히 알러지나 피부트러블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 (피부조차 둔탱곰탱=_=) 이것저것 꼭 한 번씩 돌아가면서 써 보는 거 좋아하는뎅 ㅋㅋㅋㅋㅋㅋ 스킨 똑 떨어져서 샘플로 연명하다가 대애충 - 검색해가지고 '무알콜 토너' 써 보깡? 하고선 걸린 게 바로 얘!!! 500ml에 무료 배송에 만 원도 안 하길래 기대없이 걍 막 샀다가 뚜껑 열고 첨 쓰자마자 어머어머 얘 대박 얘는 사진 찍어놓아야지 세상에네상에- !!!!! 얏호 인생템 또 하나 건졌당 !! 하하하하하하하 향도 딱 좋고 진하지 않은 로즈로즈향 :) 질감도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에 건조하거.. 2016. 11. 8. 11월엔 오빠랑 제주도 가고 싶었는뎅‥ 주말마다 결혼식 결혼식 결혼식 출근 김장 오빠행사 오빠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에 별장 마련해 둔 것처럼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 좋겠당 * (사진 출처 : http://jsksoft.tistory.com/2364) 2016. 11. 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