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imple Diary269 상아리는 사랑스러워서 상아리 😍😍😍 2020. 2. 3.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홀린듯 저장한 수지💘 2020. 2. 3. 문득 어제 회사 탕비실에서 텀블러를 닦다가, 따뜻한 물로 설거지 할 수 있음에 새삼스레 감사함이 몽글몽글 솟았다. 평일이면 매일 아침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인천에서 강남까지 운전해서 회사 코앞까지 나를 태워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 늘 바쁜 본인이기에 가정적인 남편과는 거리가 멀어 미안하다며 일하는 시간 외에는 무조건 나와, 가족과 함께해 주려는, 정말이지 자신있게 "이 남자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신랑에게도 백 번, 천 번 모자라도록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뿐. (미안함도 함께) 친정 엄마와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음에도 감사, 언제든 모든 것을 다 바쳐 도와 주는 엄마와 가족들의 희생과 애정 또한 감사할 따름이고, 지하 상가를 지나다가, 보세 샵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사.. 2019. 11. 20. 내가 좋아하는, 연애 때 오빠가 보내 줬던 그림.....💖 자르지도 않고 오빠가 준 그대로. 2019. 10. 2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