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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간만에 아픈 날- 비염이 좀 심하다 싶더니만 약도 안 듣고 잠이 미친듯 쏟아지더니 왼쪽 머리부터 치아를 거쳐 쇄골까지 아프다가 저녁나절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아기 재우고 일찍 온 오빠랑 소고기 구워 저녁 먹으며 수다 떨려고 했는데 🥲 호다닥 오빠가 해 준 식빵 토스트 두 장 먹어치우고 오빠가 사다준 쌍화탕까지 마시고는 먼저 들어와 자려고 누움. 그와중에 놓칠 수 없는 오블완 챌린지-ㅋㅋ 내일 아침에 아기 케어 전담할 테니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라는 고마운 오빠 덕에 오래 앓지 않고 금세 나을 것 같은 느낌! 일단 얼른 자쟈 상아리야💤 * 사진은, 며칠 전 도착했는데 이제야 언박싱한 써니과장님의 깜짝 선물 🎁 2024. 11. 8.
수수밀 지명언니 만나러 도서관 갔다가, 언니가 사 준 점심! 📍수수밀언니는 토마토모짜렐라 샌드위치, 나는 와사비크래미 샌드위치 주문해서 반쪽씩 나눠 먹었댜 😋 요런 거 너무 좋아! 점심이랑 커피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했다 고 생각드는 걸 보니 나이들었네, 나 ㅋㅋㅋㅋㅋ 샌드위치 다 먹고 열심히 수다 떠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라며 카야토스트 갖다주심 🤩식빵이 얇게 바삭해서 더 맛있었던 듯. 커피가 모자라 결국 나는 라떼 한잔 더 시켜 마셨다고 한다. 따뜻하고 행복했던 만남 마치고 아쉬운 마음 잔뜩 안은 채 집으로- 아기 하원시키러 🏃🏻‍♀️ 2024. 11. 7.
오? 해야지 해야지 요론 건 해 줘야지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이렇게 오늘부터 오블완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2024. 11. 6.
영종 인천샌드 인천 사람 아닌 척, 인처너 아닌 사람한테 선물하는 척, 절대 안 하고 🤣 그냥 내가 먹어보고 싶어서 다녀온 📍인천샌드무슨 샌드, 마음샌드, 브릭샌드 뭐뭐 샌드 틈에 인천샌드도 있다길래 그냥 무작정 가 봄-ㅋ 셀카 거울 있길래지나칠 수 없으니 셋이 한 팡 📸 가을이라 나시 벗어던지고 반팔 차려입은 국 씨들과 긴 팔, 긴 바지에 모자 + 마스크까지 무장한 나. 선물하기 딱- 좋게 생김.인천샌드 & 제주말차샌드 반반으로 샀는데 내 입엔 그냥 오리지널 인천샌드가 더 맛있음! 내부엔 요론 공간도 있다. 나중에 지방이나 서울에서 누구 인천 놀러오면 집 갈 때 손에 들려 보내야지-🎵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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