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오랜만에 한치보쌈❤️ 2023. 11. 12. 🌕✨ 초저녁부터 달이 예뻐 찍었는데, 이게 최선이었니 내 손아?ㅋㅋㅋ 보름달이 둥실 떴길래 쑥쑥이 자러 들어가기 전에 같이 보면서 추석에 못 했던 소원 빌었댜 🙏🏻 물론 쑥쑥이는 달 올려다보지도 않았고 나 혼자 주절주절한 게 팩트지만-ㅋㅋ 휘영청 밝은 달이 고운 오늘은,오빠랑 결혼한 지 2,800일 되는 날❣️ 시간 참 빠르다,,ㅎㅎ 2023. 10. 27. 9년째 한결같이 세심하게 자상한 오빠느님❣️집에 같이 들어와 늦은 저녁 먹으려는 중에 두부랑 김치부터 내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는🥰🥰 아기 태어난 이후에도 여전히 와이프 먼저 챙기는 오빠 덕에 우리 집은 늘 스윗💓 2023. 10. 25. 출장 다녀온 오빠랑 족발 보쌈 막국수 시켜서 육퇴 후 간만에 쨘🍻 열흘 넘는 파리 출장 다녀오느라 고생한 오빠는 쏘맥 첫 입 마시자마자 캬! 좋다! 역시 집에서 마누라랑 같이 먹는 쏘맥이 짱이지! 라며-ㅋ 밀린 수다도(거의 내 수다🤣) 열심히 떨규 간만에 오붓이 즐거웠던 어젯밤✨ 2023. 10.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