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가씨 절친 어머니께서
잔뜩 쪄 주신
맛밤단밤 :)
꼬님 꼬님 어머님 고맙쯤미당!
을 받아와서 아가씨가
하나하나 다 칼로 껍질 벗겨 둠
어제 저녁 안주로 먹다가
하트 발견하고는
오빠 시켜서
방에서 짐 정리하던
나한테 쏘심
캬캬캬캬캬캬캬
오빠 들어온 줄 모르고
혼자 분주하다가
뒤돌아봤는뎅
약간 술 기운 올라와가지구
멀뚱히 요마이 쪼매난 밤 들고
나 지켜보고 서 있던
풍채 좋은 국근수님 내 신랑느님
옴총 귀여웠뜸
-_-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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