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한 아가씨가
부평 장 보면서 사다 준 장미
"이건 언니 선물!"하면서
가끔 신랑보다 더 달달한 시누님♥
꺌꺌꺌꺌꺌
고이고이 꽃병에 담아
방 캐비넷 위에 짠-
*
이 날 아가씨가 양손 무겁게
사다 준 닭갈비랑 보끔밥도 짱맛있었는뎅
XD
보끔밥할때
치즈 밥 사이에 넣어서 데핀 건 짱센스신의한수
캬캬캬캬캬캬
*
장미꽃으로 시작해서 보끔밥으로 마무리하는 나의 글 센스
-_-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쨌거나,
여전히,
햄볶는 하루하루.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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