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몇 년만에 다시 읽은 건지-

처음 읽는 책마냥 신나게 죽죽 읽어내렸다.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주디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웃음나던지.
고아원 문턱조차 밟아본 적 없다는 작가의
섬세한 상상력과 디테일함이 무척이나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담백하고 풋풋하면서도 설렘이 솔솔 묻어나는,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한 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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