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남편을만나야하는이유49 아기를 낳아도 변함없는 와이프 우선 사랑🩷 2023. 5. 24. 해바라기🌻 스타치스🪻 꽃이 시들어갈 때쯤이면 어김없이 손에 사들고 들어오는- 주기적으로 꽃 사다주는 오빠님❣️ 아주 당연하다는 듯. 이날은 조금 늦게 갔더니 남은 꽃이 이 둘뿐이었다며 선택의 여지없이 사왔다는데, 의외로 조화롭게 예뻐 맘에 쏘옥 들었댜 🥰🥰 꽃병에 꽂아놓으니 더 예쁘네💛💜 2023. 5. 6. so sweet ᰔ 그제 밤, 아니 어제 새벽? 옆으로 누워 자다가 갑자기 왼손이 너무너무 저리고 아파서, 한창 잘 자고 있는 오빠를 깨웠다.´•̥ ᵔ •̥` 깜짝 놀라며 벌떡 일어난 오빠가 "손이 띵띵 부었네" 하며 자리잡고 앉아 손을 조물조물 안마해 주니, 아팠던 손이 풀리면서 난 다시 잠이 솔솔솔- 오빠는 한참 동안 못 자고 다시 누워서도 내 손을 만지작만지작 주물러 주며 "오빠 자면서 하는 거야, 괜찮아"라고. ˃̣̣̥‸˂̣̣̥ 그러고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나중나중에 육아하면서나 쓰게될 줄 알고 냉장고 위쪽에 꽁꽁 올려두었던 손마사지기를 꺼내어 오픈해주고 갔다. 밤에는 또 걱정이 되었는지, 말도 안 했는데 마주 누워서는 내 양손을 번갈아 마사지 해 주는 오빠.ꢭ 달달하다 못해 녹아 내린댜, 녹아 내려. 캬캬캬 여전히 .. 2023. 5. 4. the roses of monday 어제 퇴근길 오빠가 사들고 온 핑크장미! 색감이 너무나 곱댜💕 너무 미니장미류만 사오나? 싶은데 또 막상 예쁘긴 요런 아이들이 예쁘더라며- 헤헤🥰 난 미니장미가 좋아욤!! 꾸준히 한결같이 달달한 오빠님❣️ 오늘도 고마워요❣️ 2023. 4. 11.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