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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imple Diary269

나 같다 하루를 살아도 좀비로 살아도 신랑이랑 같이 살래 꺌꺌꺌꺌꺌 2016. 7. 5.
꽃 향기 나는 여자 나 대학 때 특히, 이런 말 많이 들었었는뎅 -_- 캬캬캬캬캬 * "저 멀리 수선관(울 학교 꼭대기 건물ㅋㅋ) 쪽에서꽃 향기 날 거 같은 여자가 걸어 내려 오는데 가까이 와서 보니깐 상아누나였어여" 뭐 이런 거 XP * 향수 1도 안 뿌리고 다닐 때였는데 나한테 자꼬 꽃 향기 난다고 내가 나 아니라고 그 향기는 내가 아닐 거라고 =_= 하는데 계-속 킁킁대면서 나 맞다고 상아 너 맞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던 오빠도 있었고 * 소개팅 남들의 꽃 내음 멘트는 작업용이었겠지 ,,,-_- 하하하하하하 지금은 나한테 신랑 내음 날 것 같으당 하하하하하하하하 향수를 열심히 뿌리지만 나에게선 이제신랑 향이 날 것 같으당 하하하하하하 2016. 6. 29.
추억 * 전공책 방 책꽂이 제일 아래 가장 깊숙이에 꽂아 놓은 전공서적들책 사이에 종이 꽂혀 있는 게 급 눈에 들어와 궁금해서 뒤적뒤적"하다가 꺄 XD 내 사랑 푸우 라벨지 발굴! 오예오예♩ * 뒤적거린 김에, 전공 책들 한 번 훑어 봄 캬캬캬캬캬 백만년 만에 -_- 교양한문 후후훗지금은..... 다 까묵.... .. =_= 하... 열씨미 학번이랑 이름 쓰던 시절 나 글씨 예쁘다고 친구들이 자기 책에도 이름 써달라 하던 시절 후후훗 아 그립당 대학 때 2016. 6. 26.
간만에 목욕하고 뽀송뽀송한 순희 :)내가 좋아하는 딸기 원피스 입고아가씨가 새로 사 준 귀요미 방석에 ♩ 오늘도 수고했쭁 우리 순희♡♡♡ 2016.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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