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꾹이네♥1205 👶🏻 육아의 디테일한 상황을 매순간 실시간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더불어 육아카페와 각종 정보를 빠르게 검색 가능한 것 또한 감사할 일임에 분명하다.ㅋㅋ 쑥쑥이의 갑작스런 분유량 증가 요구(?)에 적잖이 당황하고 염려하느라 적당히 혼 빠진 오늘의 쑥쑥맘 일기. 2023. 7. 4. 커피홀릭 불과 한 달 남짓 전까지만 해도 디카페인조차 일주일에 많아야 두세 번, 그것도 한잔 내리면 반은 남겨 버리던 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카페인과 당 가득한 커피 없이 하루를 버틸 수가 없는 나날들-ㅋ 오늘도 달달한 라떼 마시며 금요일을 시작해 본댯💃🏻 2023. 6. 30. 🌙 쑥쑥이 데리고 오빠랑 저녁 산책 - 어스름한 하늘에 걸린 초승달이, 푸르른 신록이 우거진 우리 단지가, 여유로이 손 잡고 걷는 우리 셋이, 예뻐서. 가만히 달을 바라보고 있자니 소소한 이 순간이 웃음나도록 행복해서. 2023. 6. 24. 읽고 싶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간 나왔네- 이라니, 제목부터 설레는데💓 읽고 싶댜 ㅋㅋㅋㅋㅋ 쑥쑥이 50일? 100일? 되면 기념으로 바로 사야징😌 2023. 6. 2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