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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행복해165

🧹 오빠가 철야하고 오는 다음날이나, 바쁜 시즌을 지내고 집에서 쉬는 주말에는 집을 좀 더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두고 싶다. 지난 주에는 토, 일까지 모두 출근하고 이번 주 내내 새벽 3시에나 집에 들어오고 있는 오빠.😢 방금 온 집을 대강 쓸고 닦았고, 내일 오후에 다시 한 번 깨-끗하게 청소할 예정.🤗🤗 맘 같아서는 싹 들어내고 정리정돈하면서 대청소하고 싶지만, 날 좋은 날 + 내 컨디션 좋은 날 해야지.ㅋㅋㅋ 주말엔 샤브샤브에 술이닷! 🤩😌😏 2021. 1. 14.
🥱 하루종일 헤롱거리고 있는 오늘- 공부에 집중 너무 안 돼서, 안 먹던 핫쵸코에 과자까지 꺼내 먹으며 정신 차려 보는 중. 아침에 오빠 출근하고 나서 더 자고 싶은 걸 꾹꾹 참아가며 공복 홈트를 해서인지, 중국어 수업이 이틀 연속으로 있어 오전에 한 번, 수업 시간에 한 번, 저녁에 또 한 번 같은 내용을 반복해 공부하려니 흥미가 좀 떨어져서인지, 마법 일주일 전 증후군인지, 날씨가 너-어무 추워서인지, 모르겠다 🤷🏻‍♀️🤷🏻‍♀️🤷🏻‍♀️ 저녁밥도 딱히 안 땡기고 (그렇다고 안 먹지 않을 거면서?🤦🏻‍♀️🤦🏻‍♀️) 멍때리며 넷플릭스나 봐야지! 하지만 그 전에 오늘 할당량 끝내야,,, 집중력 떨어지는 중에도 오전에는 발음도 어렵고 버벅대던 문장이 이제 입에 착붙- 되어 슐슐 나오니 급 반짝👀 눈 뜨이는 .. 2021. 1. 7.
☀️ 어제 그렇게 눈이 쏟아지더니, 오늘은 해가 쨍- 속커튼도 걷어제끼고 로잘린도 옮겨 와서 광합성 🌿 2021. 1. 7.
👩‍❤️‍👨🍓🍅📺 저녁 푸지게 먹고 과일 한 바구니 씻어 끼고 앉아 오빠랑 퀸즈갬빗 보는 밤 내일도 집콕할 예정인 수요일 밤 🌙 평온하고 따숩다 ✨✨✨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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