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초초초초반,
오빠에게
업무시간 중의 '여유'가
허락되던 때.
정말 안 바빴던 때.
오빠도 나도.
내내 카톡하고 네이트온하고
또 통화하고
퇴근 후에 달려가 만나던 때.
그럴 수 있었던 때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바쁜 게 좀 여유로워질 때쯤엔
애기가 있을 것 같으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쁘고 또 바빠서
더
애틋한
요즘♥
지금 이 순간
역시
다신 오지 않을,
소듕한 신혼♥
더더더
소듕히소듕히 사랑해야징
:)
신랑 보고싶당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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