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3주 전쯤 주말,
고기 먹고 들어와 후식 라면 못 먹은 게 아쉬웠는지
소시지랑 떡 잔뜩 넣고 라면 끓여 먹던 오빠.
난 배불러 안 먹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기어이 내 자리에 숟가락과 포크 놔 주더니
라면에 넣은 떡 하나씩 건져주던-
🤭🤭🤭
왜 이리 귀여운 거야!
쑥쑥이랑 먹으라고 젓가락 대신 포크로 준 거라며.
ㅎㅎㅎㅎㅎ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신랑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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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주 전쯤 주말,
고기 먹고 들어와 후식 라면 못 먹은 게 아쉬웠는지
소시지랑 떡 잔뜩 넣고 라면 끓여 먹던 오빠.
난 배불러 안 먹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기어이 내 자리에 숟가락과 포크 놔 주더니
라면에 넣은 떡 하나씩 건져주던-
🤭🤭🤭
왜 이리 귀여운 거야!
쑥쑥이랑 먹으라고 젓가락 대신 포크로 준 거라며.
ㅎㅎㅎㅎㅎ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신랑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