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더니,
사장님이 엄청 반가워해 주시면서
모양 예쁜 애들로만 골라주셨다고🥰🥰

사장님이,ㅋㅋㅋㅋㅋ
나 철분 많이 먹어야 된다고,
염통 다 내 쪽으로 밀어주시고 오빠 쪽엔 딱 두 개?
🤣🤣 요만큼만 먹으라고 오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구우면서 보더니
정말 이쁜 모양만 주셨다고-
🤭🤭🤭
원래도 많이 챙겨주시는 사장님이지만.
임신하고 주변에서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
사소한 것 하나, 디테일한 것 하나까지도
이렇게 챙김받고 있다는 게
매일 또 감사하고 감동이고 그렇댜❤️
그나저나 임신하고 집콕하느라
곱창은 오빠가 포장해 주는 것만 먹다가
간만에 와서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댜 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