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복2 되로 주고, 또 말로 받은 오늘. 🤗🤗🤗 친한 이웃집에서 마스크 못 구하고 있다길래, 퇴근해서 바리바리 마스크 챙겨 몰래 배달하러 감. 문앞에 몰래 놓고 오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언니를 딱! 마주치고-!!😅 손에 가방 건네주고 호다닥 집으로 튀어왔는뎅 전화 와서는 우리 집에 잠깐 오겠다는 언니. 그리고, 응? 나를 너무 좋아하는 이쁜이랑 같이 와서 단호박밥을 주고 갔댜! 😍😍😍 덕분에 바로 맛있게 저녁 해결. 히히 9살 공주님이 지었다는 애정 담뿍 담긴 “나비이모🦋” 별명과 함께 따수운 오늘 저녁❣️ 2020. 3. 3. 🍊🍯 좋아하는 이웃분이 몰래 문앞에 두고가시고는 카톡 주심. 😆😍 귀한 걸 우리까지 챙겨 주신 마음에 감동, 조용히 다녀가시고는 연락주신 배려에 감사, 먹어 보고는 맛에 감격. 히히히. 2020.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