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말로 받은 오늘.
🤗🤗🤗

친한 이웃집에서 마스크 못 구하고 있다길래,
퇴근해서 바리바리 마스크 챙겨 몰래 배달하러 감.


문앞에 몰래 놓고 오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언니를 딱! 마주치고-!!😅
손에 가방 건네주고 호다닥
집으로 튀어왔는뎅
전화 와서는 우리 집에 잠깐 오겠다는 언니.
그리고,

응?

나를 너무 좋아하는
이쁜이랑 같이 와서
단호박밥을 주고 갔댜!
😍😍😍
덕분에
바로 맛있게 저녁 해결. 히히
9살 공주님이 지었다는
애정 담뿍 담긴
“나비이모🦋” 별명과 함께
따수운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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