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리_독서일기1 😲 지난 주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흥미롭게 봤던 신작 영화가 실검에 떴길래 보는데, 응? 감독 이름이 낯익다? 재작년 퇴근길 두 시간만에 완독했던 책의 작가님이셨다?! 흔한 이름도 아닌데 동명이인인가 싶어 찾아 보니, 소설가 • 영화감독 응, 동일인인이얌.😙 아는 사이도 아닌데 웬지 모를 내적 친분으로 괜히 새 영화 보러 가얄 것 같구 대박 기원하고 있구 기대된다는 믿음 갖고 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 혼자만의 놀람과 반가움으로, 공감하며 책 리뷰를 공유했던 언니에게 호들갑 떨면서 전달햄. ㅋㅋㅋㅋㅋ 덕분에 잠 깨는 오후. :) 2020.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