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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10

너한테 털어 놓으면 속이 편해질까 흐흐흐.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오늘도,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 ♥ * 사진은 2016.01.23. 내 브라이덜샤워 날. 2016. 7. 21.
햄볶 간만에 칼퇴해서베프 조우!꺄♥♥♥♥♥ 굴포천 먹자 골목에서곱창 배불리 먹고열심히 수다수다 떨면서 먹느라사진이 단 한 장도 없음-_-;;;;;;;삼산동 황소곱창막창 마이쯤 ♩소곱창 3인분 + 날치알볶음밥 = 46,700원 :) 한창 앉아서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맞아맞아그니깐그니깐내말이내말이그치그치캬캬캬캬캬캬캬 나와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한참 걸으며 또 수다수다깔깔깔깔깔! 마음이 맞는 친구랑 함께할 수 있다는 것,아 햄볶 ;D 배부르고 기분 좋고 즐거웠던 어제 저녁 ;D 사진은,2007.10. * 그렇게 배 두둥기며 집에 왔는뎅우리 신랑이랑 아가씨는 둘 다 저녁 스킵하고 왔다는-_-나만 맛있게 먹고 와서 미얀해요흙 2016. 7. 7.
우리 꽉찌♥ 퇴근 전에 부재중 와있길래 전화했더니, 어딘가 바글바글한 곳에 가 있는지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 "응~ 상아이모~♥ 근데 여기가 너무 시끄러워서요~♥" 하 7세의 꿀 떨어지는 전화매너라니 (ToT) ♥ "나중에 다시 통화하쟈~♥" 하니깐 . 우리 꽉찌 (both 박력&스윗) "응~ 상아이모 끊어요~ 사랑해요~♥ 먼저 끊어요~♥" 으앍 (ToT) ♥♥♥ 언니 아들램을 왜케 달달하게 키워놨는가 ♥0♥)/ 2016. 5. 17.
그러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나의 뇌섹남, 알랭드보통, 보통이 아닌 보통님 하트하트) 의 제일 좋아하는 책('우리는 사랑일까'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다 좋아하지만-) 의 제일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 -_- 흐흐흐 *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에 그렇게 봐 주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하며 부족한 나를 좋은 사람으로 보아 주는 좋은 사람들에 감사한다 - 라는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선배 언니의 페북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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