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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꾹이네♥/달달해

신랑 자랑

by 매력덩아리 2016. 4. 27.

지난 주에
급! 관리샵을 질러 버렸더랬다.

오빠는 늘 지르기 전에 먼저 내 컨펌을 받고
나는 일단 질러!!! 하고 나서 오빠에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_-

5천원이든 5만원이든 50만원이든
(요까지가 내 맥시멈;;; 나란 여자 쪼르보)
내 꺼
나 꾸미는 거
또는 울 친정에 쓰는 거
라면 언제든 무엇이든 얼마든
오빠는 오케이란다
아니 내 신랑 왜케 부족한게 없..!


그리고 어제,

이번 달에 이따콩조따콩하여

내가 화장품 비싼 거 지르겠다니깐
울 신랑 반응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봉가


신랑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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